2023 프로야구 개막전 / 경기일정 / 시범경기 순위 / 어린이날 / 올스타전 / 가장 좋아하는 야구선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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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스포츠

2023 프로야구 개막전 / 경기일정 / 시범경기 순위 / 어린이날 / 올스타전 / 가장 좋아하는 야구선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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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2023시즌

시범경기가 모두 마무리 되고 2023년 한국 프로야구 정규시즌 개막을 앞두고 있다. 
개막전 5경기는 2021시즌 최종 순위 상위 다섯 팀의 홈경기로 진행된다.

2023 한국 프로야구 개막전 일정

4월 1일 (토요일) 오후 2시

 

  • KIA : SSG  (문학)
  • LG  :   KT   (수원)
  • NC  : 삼성  (대구)
  • 한화 : 키움 (고척)
  • 롯데 : 두산 (잠실)

 

2023 신한은행 SOL KBO 프로야구

 

[2023 프로야구] 개막전 선발투수 예고 4월 1일 (토) 중계는 어디에서?

 

[2023 프로야구] 개막전 선발투수 예고 4월 1일 (토) 중계는 어디에서?

2023시즌 프로야구 개막을 이틀 앞두고 있다. 모든 팀이 0에서 출발하는 첫 경기이자 144경기 레이스의 포문을 여는 개막전의 선발 투수는 단순한 첫 투수 이상의 의미가 있다. 그 시즌 팀의 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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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3시즌 프로야구 감독

4개 팀의 감독이 바뀌었다.

연임 감독

  • 한화 : 수베로
  • 롯데 자이언츠 : 서튼
  • 키움 히어로즈 : 홍원기
  • SSG 랜더스 : 김원형
  • KT 위즈 : 이강철
  • KIA(기아) 타이거즈 : 김종국

 

신임 감독

  • 두산 베어스 : 이승엽
  • NC 다이노스 : 강인권
  • 삼성 라이온스 : 박진만
  • LG(엘지) 트윈스 : 염경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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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23년 시범경기 결과

2023년 시범경기

2023년 프로야구 시범경기

팀당 각 13~14게임 진행되었다.

(우천으로 인한 경기 취소가 있었다.)

 

시범경기 순위는 1위 한화, 2위 삼성, 3위 LG 등이다.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시범경기는 시범경기일뿐,

정규시즌에는 순위 변동이 많다.

 
 

3. 2023년 프로야구 일정

10개 팀으로 구성된 프로야구는

한 팀당 정규시즌 총 144경기를 진행한다.

 

한 팀은 나머지 아홉개 팀과 각각 16경기씩 경기를 한다.

기존에는 각 팀과의 16경기 중 8경기는 홈경기, 8경기는 원정경기로 진행했었는데,

올해는 홈9경기/원정7경기, 또는 홈7경기/원정9경기로 진행된다.

 

즉 144경기 중 홈72-원정72경기가 아니라,

홈73-원정71 또는 홈71-원정73경기로 치러진다.

 

2023시즌에는 SSG, KT, 롯데, 두산, 한화가 홈 73경기-원정 71경기를 치르고

2024시즌에는 키움, LG, KIA, NC, 삼성이 홈73경기-원정71경기를 치르게 되었다.

 

 

 
 

4. 어린이날 프로야구 일정

2023년 5월 5일 어린이날 경기는 잠실(LG-두산), 고척(SSG-키움), 대전(KT-한화), 부산(삼성-롯데), 창원(KIA-NC)에서 열린다.

 

어린이날 야구 경기도 격년제로 편성된다.즉, 2024년 시즌에는 잠실, 문학, 수원, 대구, 광주 야구장에서 열리게 된다.

 
 
 

5. 프로야구 2023년 올스타전

올스타전은 7월 15일(토요일) 진행된다.

올해 올스타전은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다.

2007년 이후 16년만에 부산에서 열리는 올스타전이다.

 

7월 14일(금) ~ 7월 20일(목) 까지는

올스타전 브레이크로 리그가 중단되는 휴식기간이다.

2023 프로야구 올스타전 명단 확정 / 예매 방법 7월 5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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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프로야구 올스타전 2023년 KBO 올스타전 출전 명단이 확정되었다. 드림올스타 (SSG, KT, 삼성, 롯데, 두산)와 나눔올스타 (키움, LG, KIA, NC, 한화)로 나누어 경기를 치른다. 드림 올스타 드림 올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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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좋아하는 우리나라 야구 선수 순위

갤럽에서 시행한 여론조사에서 이정후(키움 히어로즈) 선수가 좋아하는 야구선수 1위에 올랐다.
2위 류현진(토론토), 3위 김하성(샌디에이고), 4위 추신수(SSG) 선수가 뒤를 이었다.
이정후 선수는 2022년 KBO의 타격왕이자 MVP이다. 올시즌을 마치고 메이저리그 진출이 예상된다.

좋아하는 국내외 활동 야구선수, 출처 : 한국갤럽

 

 

7. 2023년 프로야구 주목할 선수

● 이정후 (키움 히어로즈)

누가 뭐래도 2022년 MVP인 이정후 선수의 활약이 주목된다. 이정후의 (아마도) 한국 프로야구 마지막 시즌의 활약이 기대된다. 이번 시즌을 마지막으로 메이저리그 진출을 시도할 것으로 보이는데, 2023시즌은 메이저리그 구단에게 확실히 눈도장을 찍을 기회가 될 것이다.
 
 

 안우진 ( 키움 히어로즈)

2022년 KBO 골든글로브 투수왕을 받은 안우진 선수. 2022년 30게임에서 15승 8패, 평균자책점 2.11을 기록했다.
2023년 시범경기에서는 3게임, 32와 2/3이닝, 2승, 평균자책점 0.75로 좋은 투구를 보여줬다.
논란이 있지만 야구 실력은 인정할만 하다.
 
 

 문동주 (한화 이글스)

2022년 드래프트 1순위 문동주 선수가 한화의 정규시즌 선발투수 로테이션에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시범경기에서는 2게임, 7이닝 동안 2실점 하며 평균자책점 2.57의 준수한 성적을 보였다.
 
 
 

 김서현 (한화 이글스)

김서현 시범경기 성적

2023 KBO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에 빛나는 특급신인 한화의 김서현 선수의 활약도 기대된다.
김서현의 시범경기 성적. 5경기, 5이닝 1실점 하며 평균자책점 1.80, 3홀드를 기록했다.
최고 구속 158km/h의 강속구를 던지는 김서현 선수는 한화 이글스의 마무리 투수 자리를 노린다.
 
 
 

 윤영철 (기아 타이거즈)

KIA 윤영철 시범경기 성적

기아의 2023 신인드래프트 1순위 윤영철 선수가 이번 시즌 5선발로 확정되었다.
좌완투수 윤영철 선수는 시범경기에서 2경기에 출전, 8과 2/3이닝동안 삼진 9개를 잡아내며 평균자책점 0을 기록했다.
 
 
 

 류현인 (KT 위즈) / 윤준호 (두산 베어스)

특급 신인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류현인, 윤준호 선수의 활약도 기대된다.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에서 막내로 활약하며 인기를 얻다가 가을에 진행된 드래프트에서 KT(윤준호)와 두산(윤준호)에 지명되었다.

류현인 시범경기 성적

내야수 류현인 선수는 시범경기에서 13게임에 출전, 타율 .263 (20타석, 19타수 5안타)를 기록하였다.
 

윤준호 시범경기 성적

 
포수 윤준호 선수는 3경기에서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야구 예능 프로그램으로 얼굴을 알린 선수들의 1군 데뷔가 이루어질지 지켜볼만하다.
 
 
 

 이승엽 감독 (두산 베어스)

국민타자이자 '라이언킹'이라고 불렸던 이승엽 선수가 은퇴 후 얼마 되지 않아 프로야구 1군 감독이 되어 관심이 뜨겁다. JTBC 야구 예능 프로그램 <최강 야구>의 감독으로 사랑을 받던 중, 코치도 아닌 감독으로, 게다가 삼성이 아닌 두산 베어스에 합류하는 사실에 많은 관심이 쏟아졌다. 국민타자 이승엽의 감독으로서의 첫 해 성적표가 어떨지 궁금하다.
 

[2023 프로야구] 개막전 선발투수 예고 4월 1일 (토) 중계는 어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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