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생활/음악' 카테고리의 글 목록
본문 바로가기

취미생활/음악

큐베이스 실행 중에 스플라이스 다른 소리가 안 날때 해결방법(FL ASIO) 큐베이스를 켜놓고 작업 중에 컴퓨터의 다른 소리가 안 나는 경우가 있다. 큐베이스 소리는 잘 나는데, 동시에 컴퓨터 소리가 나지 않거나 유튜브 재생이 안 되는 증상이다. 큐베이스 내의 미디어베이에서 컴퓨터에 있는 샘플 소스를 넣고 플레이하는 것은 문제 없지만, 스플라이스(Splice.com)를 함께 켜놓고 바로 들어보고 드래그 한다거나, 레퍼런스곡 등 참고할 음악을 함께 켜놓는 것이 불가능하면 곤란하다. 큐베이스 스플라이스 동시에 소리 안 남 이 증상은 미디를 시작한지 얼마 안 된 유저들이 주로 겪고 있을 현상일 것이다. (나처럼) 왜냐하면 (자체 드라이버를 사용하는) 오디오 인터페이스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이런 현상이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나는 외부에서 간단히 스케치 정도만 할때 간단하게 쓰는 컴퓨터가.. 더보기
[큐베이스12] 스플라이스 샘플 코드따기 / 음악 코드진행 알아내기 음악을 듣고 카피를 할 때, 악기로 연주하고 싶을 때 기본적으로 코드를 따야 한다. 스플라이스 등에서 받은 오디오샘플을 사용할 때에도 코드진행을 알아야 하는 경우가 있다. 샘플 파일명에 key 정보는 써있지만, 루프 파일의 경우 코드가 어떻게 바뀌는지 알아야 내 음악에 적절하게 넣고 뺄 수가 있을 것이다. 큐베이스12에서 오디오파일의 코드를 간단히 알아낼 수 있는 방법이 있어서 정리해 본다. 코드 따기 1 원래는(?) 코드를 따는 데에 많은 연습이 필요하다. 먼저 집중해서 근음을 듣는다. 근음을 알았다면, 그 음 위로 코드를 쌓아본다. key를 안다면, 그 키에 속하는 다이아토닉 코드를 먼저 붙여보면 된다. 모른다면 일단 major코드로 넣어보고, 원곡과 들어보면서 연주해 본다. 어울리면 넘어가고 안 어.. 더보기
큐베이스 녹음버튼 모니터버튼이 사라졌을때(스피커모양 버튼) 해결방법 큐베이스(cubase)로 악기, 목소리, 노래 등 녹음을 받을 때 필요한 버튼이 있다. 바로 record enable 버튼과 monitor 버튼인데, 간혹 이 두 버튼이 사라지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어떻게 사라지는지는 모르겠지만, 다시 설정하는 방법은 간단하니 알아두면 좋다. 녹음 / 모니터 버튼 큐베이스의 오디오트랙 모습이다. 빨간 동그라미가 [record enable](녹음가능), 초록색 동그라미가 [monitor](모니터) 버튼이다. 녹음가능 버튼이 그림처럼 빨갛게 칠해져 있어야 해당 트랙에 목소리나 연주를 녹음할 수 있다. 빨갛게 활성화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녹음버튼을 누르고 연주를 하더라도 녹음이 되지 않는다. 스피커모양 모니터버튼은 클릭하면 노랗게 칠해진다. 모니터 버튼이 활성화되어 있어야, .. 더보기
[큐베이스] 오디오 샘플 소리가 이상하게 바뀌는 현상 해결방법(샘플레이트) 미디 작곡 프로그램 큐베이스를 처음 접할 때 많이 겪는 어려움이다. 스플라이스나 큐베이스 미디어베이에서 오디오샘플을 재생해 보고 마음에 들어서 트랙으로 추가를 했는데, 막상 큐베이스 트랙을 재생해 보면 영 다른 소리가 나는 경우다. 짧은 소리(킥, 스네어, 퍼커션 등)는 잘 못 느끼고 넘어가기도 하는데, 길이가 길거나 특히 멜로디가 있는 샘플의 경우 차이가 많이 난다. 소리가 늘어지게 들리거나, 오히려 피치가 올라가게 들리는 경우도 있다. 결론적으로는 주로 샘플레이트와 비트 문제다. 내가 만들고 있는 곡의 샘플레이트/비트와 샘플링하려는 파일의 샘플레이트/비트가 서로 다를 때 발생한다. 1. 내가 만드는 곡의 샘플 레이트(Sample rate)와 비트(Bit)를 확인하기 Project 메뉴에서 Projec.. 더보기
세련된 음악 City Pop / 시티팝 추천곡 씨티팝 시티팝이라고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도시, 네온사인, 청량함, 아련함, 여름의 붉은 노을 들이다. 검색을 해보면 시티팝이라는 것이 하나의 정해진 장르라기 보다는 일본을 제외하면 유난히 우리나라에서 많이 언급되는 분류인 것 같다. 외국 사이트에서 city pop 이라고 검색을 하면 생각보다 검색량이 많지 않다. 시티팝이란 시티팝은 일본에서 1980년대에 유행하던 음악 스타일이다. 1980년대는 버블경제, 즉 일본이 정말 잘 나갔던 시기. 그 즈음 다양한 서양음악들이 일본에 유입되는데, 일본의 음반사 등이 좋은 자본력을 바탕으로 서양의 음악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였다고 한다. 그래서 그당시 미국에서 유행했던 장르의 노래들이 일본뮤지션들과 만나면서 시티팝이 탄생했다고 한다. 시티팝은 장르라기 보다는 하나의 음악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