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프로야구 FA 신청 선수 / 계약 현황
본문 바로가기

일상/스포츠

2024년 프로야구 FA 신청 선수 / 계약 현황

728x90

지난 글에서 2024년 프로야구 FA 자격 선수 명단을 알아봤다.
 

 

KBO 2024년 프로야구 FA자격 선수 명단 / FA등급과 보상선수에 대해서

2024 프로야구 FA(자유계약선수) KBO가 11월 15일, 2024년 FA(자유계약선수) 자격 명단을 공시했다. FA 자격 선수는 공시 후 2일 이내인 17일까지 KBO에 FA 권리 행사 승인 신청을 해야한다. 기존 팀에 남을

mm00624.tistory.com

 
이 선수들 중 FA를 신청한 선수는 11월 19일부터 구단과 계약을 하게 된다.
 
FA신청 선수는 LG 트윈스 임찬규, 함덕주, 김민성, 오지환, KT 위즈 김재윤, 주권, SSG 랜더스 김민식, 두산 베어스 홍건희, 양석환, 기아 타이거즈 김선빈, 고종욱, 롯데 자이언츠 안치홍, 전준우, 삼성 라이온즈 김대우, 오승환, 강한울, 한화 이글스 장민재, 키움 임창민, 이지영 선수까지 총 19명이다.
 

전 소속팀 선수 포지션 2022년 연봉 2024시즌 계약현황
LG 임찬규 (B) 투수 1억 7천만원  LG 잔류 (4년, 총액 50억원) / 기사
함덕주 (B) 투수 1억원  LG 잔류 (4년, 총액 38억원) / 기사
김민성 (B) 내야수 1억 8천만원 -
오지환 (B) 내야수 6억원  LG 잔류 (6년, 총액 124억원)
KT 김재윤 (B) 투수 3억 6천만원 삼성 (4년, 총액 58억원)  기사
(보상선수 : 투수 문용익, 28)
주권 (A) 투수 2억 9천 5백만원 -
SSG 김민식 (C) 포수 1억 5천만원 -

 
임찬규선수가 LG에 잔류하기로 계약했다.
계약기간 4년, 총액 50억원 (계약금 6억원, 연봉 20억원, 인센티브 24억원 등)
 
 
함덕주선수가 LG에 잔류하기로 계약했다.
계약기간 4년, 총액 38억원 (계약금 6억원, 연봉 14억원, 인센티브 18억원 등)

 
KT 김재윤 선수가 삼성 라이온즈와 계약했다.
4년, 총액 58억원 규모.
김재윤 선수는 통산 169세이브, 3년 연속 30세이브를 기록 중이다.
+ KT는 김재윤의 보상선수로 우완 투수 문용익(28)을 지명했다.

 

 

삼성, '통산 169세이브&3년 연속 30세이브' 김재윤과 4년 총액 58억 원 FA 계약 [오피셜]

[OSEN=대구, 손찬익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FA 김재윤과 계약을 체결했다.김재윤은 4년간 계약금 20억원, 연봉 합계 28억원, 인센티브 합계 10억원 등 최대 총액 58억원의 조건에 사인했다.휘문고 출

sports.news.naver.com

 
 
 

 
 

전 소속팀 선수 포지션 2022년 연봉 2024시즌 계약현황
두산 홍건희 (A) 투수 3억원 -
양석환 (A) 내야수 4억원 두산 잔류 (4+2년, 총액 78억원) / 기사
KIA 김선빈 (B) 내야수 4억 5천만원 KIA 잔류 (3년, 총액 30억원) / 기사
고종욱 (C) 외야수 7천만원 KIA 잔류 (2년, 총액 5억원) / 기사
롯데 안치홍 (B) 내야수 5억원 한화 (4+2년, 총액 72억원) / 기사
(보상선수 미지명)
전준우 (B) 내야수 5억원 롯데 잔류 (4년, 총액 47억원) / 기사

 
두산 홍건희, 양석환
기아 김선빈, 고종욱
롯데 안치홍, 전준우 선수가 FA로 나왔다.
 
 
양석환두산에 잔류한다.
4+2년, 총액 78억원.
첫 4년간 최대 65억원 (계약금 20억원 + 연봉 총액 39억원, 인센티브 6억원)
이후 2년간 13억원의 뮤추얼 옵션을 체결했다.
양석환은 잠실야구장을 홈으로 쓰면서도 군복무 기간 제외한 최근 4시즌에서 모두 20홈런 이상을 기록했다.
 

 

'4+2년 78억원' 양석환 두산맨 선언, '올해 FA 최고액' 최대어 자존심 지켰다[공식발표]

▲ 김태룡 단장(왼쪽)과 양석환 ⓒ 두산 베어스▲ 양석환 ⓒ 두산 베어스[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FA 최대어 양석환(32)이 두산 베어스에 잔류했다. 올겨울 FA 최고액을 찍었다. 두산은 30일 'FA

sports.news.naver.com

 
김선빈이 KIA에 잔류한다.

계약기간 3년, 총액 30억원(계약금 6억원, 연봉 18억원, 옵션 6억원 등.)의 계약이다.

김선빈은 2008년 KIA에 입단한 이후 1군 15시즌 통슨 타율 3할3리(4968타수 1506안타) 32홈런 564타점 691득점 554볼넷 489삼진 149도루 출루율 .375 장타율 .376 OPS .751을 기록 중이다.

 

 

 

'3년 30억' 김선빈 KIA 잔류, FA 시장 3년 연속 총액 500억 넘겼다…미계약 선수도 9명

[OSEN=이상학 기자] 내야수 김선빈(35)이 새해 첫 FA 계약의 주인공이 됐다. KIA는 4일 김선빈과 FA 계약을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3년으로 계약금 6억원,

www.osen.co.kr

 


고종욱 선수는 2년 총액 5억원에 KIA에 잔류 계약을 했다.
 

 

[공식발표] KIA 집토끼 단속, 고종욱과 2년 총액 5억원에 계약 "팀에 남고 싶어 빠르게 계약했다"

KIA 타이거즈 고종욱./마이데일리[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KIA 타이거즈가 고종욱과 FA 계약을 체결했다.KIA 타이거즈는 21일 "고종욱과 계약기간 2년에 계약금 1억원, 연봉 1억 5천만원, 옵션 1

sports.news.naver.com

 
 
 

안치홍 선수는 한화행 소식을 알렸다.

기아-롯데를 거쳐 한화와 총액 72억원에 4+2년 계약을 했다.
4년간 55억원, +2년에 최대 72억원 규모다.
롯데는 한화에 보상선수 지명을 하지 않았다.

 

 

'FA 한화행' 안치홍 "한화는 가능성 큰 팀...책임감 느낀다"

자유계약선수(FA) 내야수 안치홍이 대전에 세 번째 둥지를 튼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구단은 안치홍과 계약 기간 최대 6년, 총액 72억원에 계약했다고 20일 발표했다. 사진=연합뉴스[이데일리 스

www.edaily.co.kr

 

 
 

전준우 선수는 4년, 최대 47억원에 롯데에 잔류하기로 되었다.

보장금액 40억, 인센티브 7억까지 최대 47억원이다.
전준우 선수는 2008년 데뷔한 이래 롯데 자이언츠 한 팀에서 활약 중이다.
 

 

 

'영원한 롯데맨' 남는 전준우…4년 최대 47억원에 FA 계약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외야수 전준우(37)가 '영원한 거인'으로 남는다.

www.yna.co.kr

 
 

전 소속팀 선수 포지션 2022년 연봉 2024시즌 계약현황
삼성 김대우 (C) 투수 7천만원  삼성   잔류 (2년, 총액 4억원)
오승환 (C) 투수 14억원 -
강한울 (C) 내야수 1억 5천만원 -
한화 장민재 (C) 투수 1억 1천 5백만원  한화  잔류 (2+1년, 총액 8억원)
키움 임창민 (C) 투수 1억원  삼성     (2년, 총액 8억원)
(C : 보상선수 없음)
이지영 (B) 포수 5억원 -

 

 

베테랑 불펜 투수 임창민이 삼성과 계약했다.

키움히어로즈에서 삼성으로 이적.

계약기간 2년, 총액 8억원(계약금 3억원, 연봉 4억원, 옵션 1억원)이다.

2023시즌 리그 최하위 키움히어로즈에서(10위)

51경기 46.2이닝, 2승 2패 1홀드 26세이브, ERA 2.51을 기록했다.

 

 

 

 

 

“안우진급이다” 삼성, 임창민 ‘나이’는 무관...‘마지막 퍼즐’은 오승환 [SS시선집중]

[스포츠서울 | 김동영기자] “실력을 봐야죠.” 삼성이 불펜 ‘올인’했다. 두 번째 FA도 불펜투수다. 임창민(39)을 품었다. 나이는 좀 있다. 삼성은 상관하지 않았다. 실력에 집중했다. 이제 오승

www.sportsseoul.com

 

 

 

 

투수 김대우가 삼성에 잔류한다.

계약기간 2년, 총액 4억원(계약금 1억원, 연봉 2억원, 옵션 1억원)

김대우는 2011년 넥센 히어로즈에 입단, 2016년에 삼성으로 트레이드 되어 뛰고 있다.

 

 

삼성, 투수 김대우와 FA 계약…2년 총액 4억원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삼성 라이온즈가 내부 자유계약선수(FA) 김대우와 계약했다

www.newsis.com

 

 

 

 

 


2024 프로야구 2차 드래프트 부활

 

2024 프로야구 2차 드래프트 부활 / 예전보다 기대되는 이유? / 제2의 FA되나

2020년을 마지막으로 중단되었던 2차 드래프트가 4년만에 열린다. 4년만에 재개되는 2차 드래프트는 이전보다 더 기대된다고 하는데 규칙을 살펴보면 이유를 할 수 있다. 프로야구 2차 드래프트

mm00624.tistory.com

 
 

2024 프로야구 2차 드래프트 결과 (최주환, 김강민, 우규민 등..)

 

2024시즌 프로야구 2차 드래프트 결과 (최주환, 김강민, 우규민 등..)

2024 프로야구 2차 드래프트 결과 2023년 11월 22일 비공개로 진행된 KBO 2차 드래프트 결과가 발표됐다.

mm00624.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