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신인 드래프트에 도전하는 최강야구 선수는? 문교원 얼리드래프트 (임상우X) 대학리그 성적

2025 KBO 신인드래프트

 
 

 
 

2025 KBO 신인 드래프트

2024년 9월 11일(수) 개최

 
 
 
프로야구 2025시즌 신인 드래프트가 2024년 9월 11일 수요일 개최된다.
10개 프로야구 팀이 11라운드까지 지명하게 된다.
최대 110명의 선수가 프로 지명될 수 있다.
(팀에 따라 지명 포기도 가능)
 

 

드래프트 지명 순서

1라운드에서 11라운드까지, 전년도(2023년) 최종 순위의 역순으로 진행된다.

2025 신인드래프트 지명 순서
1	2	3	4	5	6	7	8	9	10
키움	한화	삼성	롯데	KIA	두산	NC	SSG	KT	LG

 
즉, 2023 시즌 10위였던 키움이 가장 먼저 지명하고, 우승팀인 LG 트윈스가 가장 마지막에 지명한다.
 
유망한 선수를 지명할 수 있는 지명권은 트레이드에도 이용되는데, 지명권 트레이드를 통해 키움과 LG의 지명권이 늘어났다.
 

 

✅ 키움은 SSG랜더스에 이지영을 보내고 3라운드 지명권을 받았다.

✅ 키움은 NC에 김휘집을 보내고 1라운드와 3라운드 지명권을 받았다.

✅ LG는 롯데에 진해수를 보내고 5라운드 지명권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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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드래프트 지명 순서 예
1	키움	한화	삼성	롯데	기아	두산	키움	SSG	KT	LG
2	키움	한화	삼성	롯데	기아	두산	NC	SSG	KT	LG
3	키움	한화	삼성	롯데	기아	두산	키움	키움	KT	LG
4	키움	한화	삼성	롯데	기아	두산	NC	SSG	KT	LG
5	키움	한화	삼성	LG	기아	두산	NC	SSG	KT	LG
6	키움	한화	삼성	롯데	기아	두산	NC	SSG	KT	LG
7	이하 동일

 
 
즉, 이번 드래프트에서 키움은 1라운드 7번, 3라운드 7번과 8번을 추가로 지명할 수 있다.
가장 기대되는 유망주들이 뽑히는 1라운드에서만 두 번 지명할 수 있는 키움.
 
키움은 4라운드 1번까지 31명의 상위 라운드 선수 중 무려 7명을 지명하게 된다.

(1번, 7번, 11번, 21번, 27번, 28번, 31번)

 

 

 

최강야구3 출신 드래프트는?

 
최강야구 시즌3 출연 멤버 중에서는 5명이 드래프트에 신청했다.
 

1. 문교원

 

출처: JTBC

먼저 인하대학교 문교원 선수.
현재 대학교 2학년으로, 얼리 드래프트를 신청했다.
만약 이번에 안 되면 2년 후에 다시 도전한다는 마음이라고 한다.
 

출처: 썸타임즈

 
문교원의 장점은 타격 능력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학리그 타격 성적이 좋다.
타율은 작년과 비슷하고, 장타율은 높아졌다고 한다.
 
내야수. 수비가 약하다는 평이 있다.
최강야구에서는 외야수 연습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교원 펑고 (출처: JTBC)

올시즌 전, 겨울에 김성근 감독과 스윙을 2천개씩, 지옥의 펑고도 받았다고 한다.
 

2. 유태웅

출처:JTBC

동의대학교, 22세 유태웅
내야수로 수비 능력이 좋다.

출처: 썸타임즈

유태웅의 장점은 내야 수비능력, 반면에 타격에서는 다소 아쉬운 모습.
현재까지 대학리그 통산 타율이 0.239라고 한다.
수비는 안정적이라 만약 지명이 된다면 내야 백업멤버로 시작하지 않을까하는 예상이 있다.
 
 

3. 고대한

출처: JTBC

중앙대 포수, 23세 고대한
작년 시즌 대학리그 타율 5할, 어깨도 강하다.
지난해 드래프트에서 미지명된 이후 졸업유예를 하고 올해 재도전한다.
 

 
다만, 작년과 달리 올해는 대학리그 타율이 부진한 편이다.
포수이지만 주력도 빠른 편이라 타격만 다시 올라온다면 좋은 선수가 될 것 같다.
 
 

4. 윤상혁

출처:JTBC

중앙대 외야수, 24세 윤상혁
우투좌타
1학년 마치고 군대에 다녀온 군필!
2022년 복학하면서 포수에서 외야수로 전향했다.

출처: 썸타임즈

복학 이후 2년 연속 3할 이상의 타율을 기록하며 강한 타격을 보여줬는데, 올해는 타격 성적이 부진한 편이다.
윤상혁 선수의 장점은 선구안이 좋고 장타력이 있다는 것. (+군필)
수비에서도 어깨가 좋다는 평이다.
 

 

 

5. 이용헌

출처: JTBC

성균관대 투수 이용헌
지난해 미지명되어 졸업유예로 재도전한다.

출처: 썸타임즈

올해 대학 성적은 7승 1패, 37.1이닝 평균자책점 3.89 등이다.
제구가 좋다는 평이다.
190cm의 큰 키에 타점이 높은 편이고, 슬라이더가 예리하다고 한다.
 

이용헌 학다리 (출처: JTBC)

 
최강야구에서는 아직 기회를 받지 못하고 있지만 연습 영상에는 빠지지 않고 나온다.
밸런스를 잡기 위해 학다리(?)를 하고 있는 이용헌선수

 

임상우 드래프트X

출처: JTBC

그렇다면 "임스타"라고 불리는 단국대 내야수 임상우 선수는?

현재 단국대 3학년 재학중으로 올해는 드래프트 자격이 없다.

4학년으로 졸업하는 내년에 드래프트에 지원할 수 있다.

올해 대학리그 20경기에서 타율 0.465, 71타수 33안타를 기록하고 있다.
 
임상우는 경기고 3학년인 시절 22년도 신인 드래프트에서 지명 받지 못했고, 단국대로 진학했다.
단국대 진학 후 1학년 때는 경기를 거의 뛰지 못했고 2학년부터 출전 기회를 받아 3할 타율을 기록했다.
3학년인 올해는 대학리그와 최강야구에서 모두 4할 타율으로 강한 타격을 보여주고 있다.
아마 내년 드래프트에서 좋은 결과 있을 것 같다.
 

✅드래프트 정우주 vs 정현우 1번픽은? 9월 11일(수)

2025 프로야구 신인드래프트 정우주 vs 정현우 1번픽은? 9월 11일(수) 드래프트 중계 예상

 

 

 

 

✅아쉽게도 2025년 신인드래프트에서 최강야구 선수들은 아무도 지명받지 못했다. 😥

 

 

2025 프로야구 신인드래프트 지명결과👇👇

2025 프로야구 신인드래프트 지명결과는? 1라운드 지명선수: 정현우 정우주 배찬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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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신인드래프트에서 주목받는 고등학생으로는 전주고 정우주, 덕수고 정현우, 덕수고 김태형, 광주일고 김태현 등 투수와 덕수고 박준순(내야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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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프로야구 중계 및 영상은 티빙(TVING)에서 볼 수 있다. (이용권 가입)

 

 

 

 

 

출처: JTBC, 썸타임즈, 나무위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