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자유여행 필수! 렌터카 최저가 비교 & 예약으로 렌터카 걱정 끝! 프로모션 코드까지!
뉴질랜드 렌터카
뉴질랜드 여행을 할 때 렌터카를 알아보는 사람이 많다.
땅은 넓고 대중교통으로는 접근하기 힘든 곳이 많아서 렌트카 또는 캠퍼밴 여행이 보편화된 것 같다.
뉴질랜드 렌터카 업체를 고를 때 주의해야 하는 점과 할인받는 방법을 정리해봤다.
뉴질랜드 주요 렌터카 업체
수많은 렌터카 업체가 있지만 대략적으로 정리를 해보자면 세계적으로 운영하는 글로벌 업체와 오세아니아를 두루 커버하는 업체, 그리고 뉴질랜드의 로컬 렌터카 업체 정도로 나눌 수 있겠다.
| 글로벌 |
HERTZ AVIS EUROPCAR SIXT THRIFTY DOLLAR ENTERPRISE 등 |
| 오세아니아 |
APEX EZI ACE 등 |
| 뉴질랜드 로컬 |
EZU SNAP OMEGA JUCY DISCOUNT YESAWAY 등 |
글로벌 업체가 조금 더 믿을 수 있지만(꼭 그렇지는 않지만) 가격 차이가 상당하다.
위로 갈수록 비싸다.
로컬 업체는 가격이 저렴한 대신 업체 규모가 작고 후기 편차가 심한편이다.
✅ 가장 저렴하게 이용하는 방법은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편도 루트를 반대로 이용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뉴질랜드 북섬에서 남섬으로 이동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남섬->북섬으로 빌리면 저렴하다.
또, 크라이스트처치 → 퀸스타운 보다는 퀸스타운 → 크라이스트처치가 저렴하다.
요령에 따라 반대 루트는 거의 무료로 이용할 수도 있다고 한다.
뉴질랜드에 오래 머물거나 일정 제한이 없는 분들은 그런 방법도 이용해보시길.
✅ 하지만 보통의 여행자는 그냥 보통의 방법으로 예약하는 수밖에😰😰
뉴질랜드 렌터카 검색하기
검색사이트 이용
렌터카 검색사이트를 이용하는 방법이다.
스카이스캐너, 부킹닷컴, 트립닷컴 등의 렌터카 검색도 마찬가지다.
예를 들어 스카이스캐너에서 렌터카를 검색하면 이런 식으로 나온다.
검색 화면에서 Skoda Scala라는 차량은 JOY라는 업체에서 최저가,
폭스바겐 Polo 차량은 EZU라는 업체에서 최저가라는 이야기다.
상품보기를 각각 눌러보니 스코다 차량은 트립닷컴, 폭스바겐 차량은 Discover Cars라는 곳으로 연결된다.
만약 트립닷컴을 선택하면 트립닷컴에서 JOY라는 업체의 Skoda 차량 렌트예약을 하게 된다.
만약 디스커버를 선택하면 디스커버에서 EZU라는 업체의 폭스바겐 차량을 예약하게 된다.
스카이스캐너라는 여행사이트 - Discover Cars라는 렌터카 포털 - EZU라는 렌터카 업체로 연결되는 식이다.
이렇게 예약하는 방식의 장점은 놀랍게도 저렴하다는 것이다.
(중간유통단계가 많아지는데)
렌터카 검색사이트 이용시 주의점
Discover Cars, Trip, RentalCars 등의 렌터카 검색사이트를 통해 렌트카를 예약하면 저렴하다.
위 사이트들에서 보험플랜도 선택할 수 있는데 주로 완전면책(풀커버) 보험을 선택해서 예약하게 된다.
그런데 후기를 찾아보면 렌터카업체에서 픽업할 때 보험을 다시 가입하게 한다는 글이 많이 보인다. (😨?)
위에서 가입한 것은 트립닷컴, 디스커버카, 렌탈카 등의 보험일 뿐이고 자기들은 그런거 모른다는식?
그래서 사이트에서 가입한 것은 취소하고 현장에서 다시 보험을 추가하게 된다는 이야기였다.
간혹 별말없이 보험추가 없이 진행하거나, 강하기 이야기해서 추가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
막상 실제 사고가 나거나 유사시에는
업체에서 직접 결제한 보험이 아닌 경우 보험처리에 애로사항이 있다는 말도 있었다.
또, 운전자추가, 카시트 추가 등의 비용도 포털과 업체의 비용산정이 달라서 추가금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한다.
✅ 렌터카 검색사이트의 풀커버 보험은 저렴하다.
✅ 그런데 렌터카 업체에서는 그 보험은 인정해주지 않기도 한다.
✅ 유사시에 보험처리가 잘 안 될 수 있다.
✅ 예약시와 다르게 추가비용(추가운전자, 카시트 등)이 발생할 수 있다.
공식사이트에서 예약하기
그렇다면 렌터카업체의 공식사이트에서 예약하는 방법이 있다.
APEX, EZI, EZU, ACE, 등등 사이트에서 검색해본다.
렌터카 공식 사이트에서 검색하면 검색사이트에 비해 비싸게 나온다.
보통 이렇게 Promo Code (프로모션코드)를 입력하는 곳이 있다.
구글에 promo code를 검색해보면 나오는 곳도 있다.
프로모코드를 넣으면 10%에서 많으면 30%까지 할인이 된다.
잘하면 검색사이트에서 찾은 가격과 비슷해지기도 한다.(풀커버 보험 포함)
그래도 비싸다면?
만약 여행기간이 짧거나 가격차이가 얼마 안 난다면 안전하게 공식사이트에서 하면되겠다.
그런데 만약 수십만원 차이가 난다면 해봄직한 방법.😮
검색사이트에서 무보험 예약 + 현장 보험결제
1. 렌터카 검색사이트에서 최저가로 예약한다.
2. 보험은 추가하지 않고 예약한다.
3. 업체에서 픽업하면서 보험만 추가로 결제한다.
보험료는 공식 사이트에서 검색해보면 나오는데
업체에 따라 하루에 $29(뉴질랜드달러)~$39까지 다양하다.
차량 가격에 보험료*일수를 더해서 계산해 보면
- A) 검색사이트에서 보험추가 예약
-> 현장에서 보험추가 이슈 - B) 검색사이트에서 무보험 예약 + 현장 보험결제
- C) 공식사이트에서 보험추가 예약
A>B>C 순으로 저렴하다.
B 방법의 경우 현장에서 보험을 추가할때 가격이 변할 가능성이 걱정되기는 하는데
SNAP에 문의 메일을 보냈더니
홈페이지와 같이 하루 $29씩 추가하면 된다는 답장이 왔다.
다른 업체도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이런 방법도 있다 정도^^
(현장에서 직원이 렌터카포털에서 보험만 취소하고 정산해준다는 후기도 있음)
뉴질랜드 렌터카 할인코드 총정리
상시 10%할인~블랙프라이데이 15%할인까지 검색하며 알게된 할인코드들을 정리해봤다.
공식홈에서 사용하면 되고, Promo Code란에 입력하고 검색하면 적용된다.
이벤트성인 경우 금방 종료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