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노딱이란? 노란딱지의 의미 / 유튜버는 왜 노딱을 무서워하나

유튜브 영상을 보다보면 노딱, 노란딱지라는 단어를 심심찮게 들을 수 있다.

스트리밍 방송인 경우 노딱 붙을 수 있으니 조심해서 말 하라는 등..

 

유튜브 노란딱지(=노딱)가 무엇이길래 그러는지 알아보았다.

 

 

유튜브 노딱이란? $

정식 명칭은 콘텐츠 가이드라인 위반 정도가 될 것이다.

폭력, 선정성, 정치 선동 등을 거르기 위해 만든 제재 조치로,

이 가이드라인에 위배되면 영상에 노란색 아이콘이 붙기 때문에 노란딱지, 줄여서 노딱이라고 부른다.

 

 

 

노란딱지가 붙으면

광고를 통한 수익 창출이 제한된다.

모든 수익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고,

유튜브 프리미엄 회원을 통한 광고 수익은 그대로 인정된다.

 

일반 시청자에 대한 광고 수익이 제한되는데

그 비율이 약 90% 이상이라고 하니 광고 수익이 10%미만으로 떨어지게 된다.

 

단, 해당 영상의 광고수익만 제한이 되고

같은 채널의 다른 영상 수익은 변화가 없다.

 

노딱이 채널 영상의 노출에 영향을 주는지에 대해서는 공식적으로 알려진 바가 없다.

 

 

 

노딱이 무서운 이유

궁극적인 이유는 당연히 광고 수익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문제점이 몇가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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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구체적인 제재 사유를 알 수 없다.
   노란딱지는 구글의 로봇이 붙이는데, 이유를 알려주지 않는다.
   
   
2. 이의제기의 기회가 1회 뿐이다.
   직접검토요청을 1회 할 수 있다.
   직원이 직접 검토를 거치게 되는데, 오래 걸리기도 한다.
   
   
3. 법적 대응을 하려면 미국 캘리포니아로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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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영상에 노딱이 붙었다면 그 이유가 되는 점을 삭제하고 재 업로드 하면 되는데

구체적으로 어느 부분이 문제가 되었는지 모르기 때문에 답답할 수 있다.

 

또 처음 노딱을 붙이는 것은 사람이 아닌 구글ai가 하는 것인데,

문제가 없는 영상에도 착오로 노딱이 붙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이 경우 직접검토를 위해 이의제기를 할 수 있는데,

바로 검토가 되기도 하지만 오래 걸리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유튜브 콘텐츠 가이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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