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 방문자여권 추가신청 도착: 자녀여권, 문화유산 여권과 다른점, 스탬프투어 우체국택배

국가유산 방문자여권

 

국가유산 방문자여권이 8월부터 11월까지 추가 배포된다.

 

8월 20일에 신청한 방문자여권이 어제(9월 6일) 도착했다.

 

국가유산 방문자여권 신청방법은 아래 글에서👇👇

국가유산 방문자여권 신청방법 추가배포 신청일 안내 (11월까지)

 

국가유산 방문자여권은 우체국택배 착불으로 왔다.

우체국 착불택배는 요금을 선결제 할 수 있어서 편리했다. (신기😮)

 

우체국택배 착불 선결제 👇👇

우체국 택배 착불, 집에 없어도 걱정 노노! 착불택배 간편하게 선결제하는 방법

 

국가유산 방문자여권 수령

 

성인 1명에 자녀 1명으로 신청했더니 방문자여권 두 개가 함께 포장되어 왔다.

 

✅ 성인 1인 1여권 신청 원칙으로, 주소가 같더라도 따로 따로 배송된다.

✅ 다만 성인 여권에 자녀 여권을 추가한 경우 합배송이 된다.

✅ 자녀 여권은 3권까지 추가 가능.

 

 

 

국가유산 방문자여권 내부

 

여권 앞쪽에 국가유산 방문 캠페인과 방문 코스에 대해서 간단한 설명이 있다.

 

 

정말 여권처럼 이름과 개인정보를 적는 페이지도 있고.

 

 

방문자 여권 투어 참여방법, 자주 묻는 질문, 국가유산 여행 지도 등 정보들

 

 

그 다음에는 순서 대로 스탬프 찍는 곳들~

가장 뒤에는 연락처 적는 곳과

기념품 신청하기 QR이 안내되어 있다.

 

①도장3개, ②도장5개, ③3개코스 도장10개, ④5개코스 도장 20개 마다 기념품이 있나보다.

 

 

성인여권과 자녀여권 차이점

 

성인 1인에 자녀1인으로 신청해서 받았는데

 

자녀 여권이라고 해서 다른 점은 없다.

 

똑같은 여권이다.

 

문화유산 방문자여권과 차이점

 

이전에는 문화유산 방문자여권이었다.

문화유산 방문자여권은 예전에 영주역에서 오프라인으로 수령했었는데.

 

문화유산 방문자 여권 👇👇

문화유산 방문자 여권 오프라인 수령 후기 (영주역) 국가유산 여권투어

 

즉, 문화유산 방문코스 방문자여권은 구버전

국가유산 방문코스 방문자여권은 신버전이라고 볼 수 있겠다.

 

 

 

중요한 건 아니지만 두 여권 생김새가 조금 다르다.

 

국가유산 방문코스 방문자여권은 부드러운 종이로 되어 있다.

표지는 살짝 두껍지만 잘 휘어지는 종이

쓰다 보면 표지부터 잘 구겨질 것 같은 재질이긴 하다.

내지도 좀더 얇은듯하고 작은 책처럼 제본되어 있다.

이런걸 아마 떡제본이라고 했던 것 같다.

 

반면에 문화유산 방문자여권(구 버전)은

빳빳한 표지에, 내지가 더 두꺼웠던 것 같고

여권제본(긴 종이를 반 접어서 가운데를 집는)되어 있었다.

구 버전은 실제 여권과 더 비슷한 모양새다.

(구 버전이 더 예쁘긴 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