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프로야구 신인드래프트 기대선수
2025시즌 한국프로야구 신인드래프트가 9월 11일(수)에 열린다.
10개팀에 11라운드까지, 최대 110명의 선수가 프로 지명을 받게 되는 순간이다.
가장 먼저 1라운드에 지명될 10명의 선수는 누구일지 관심이 높다.
2025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 순서는
키움(1) - 한화(2) - 삼성(3) - 롯데(4) - 기아(5) - 두산(6) - 키움(7) - SSG(8) - KT(9) - LG(10) 순이다.
왜 키움이 1라운드에 두번 뽑는지, NC는 왜 안 뽑는지 궁금하다면 👇👇
2025 프로야구 신인드래프트 지명결과는? 1라운드 지명선수: 정현우 정우주 배찬승
1라운드 1번은? (정현우 vs 정우주)
먼저 신인드래프트 전체 1번 후보는 2파전으로 좁아진다.
1라운드 1번 후보?!
✅정현우(덕수고/투수)
좌완
최고구속 152km/h, 포크볼
변화구와 제구 안정적
✅정우주(전주고/투수)
우완
최고구속 156km/h, 스플리터
두 선수 모두 180중반의 키에서 150중반의 빠른 공까지 던지는 고3 선수다.
정현우는 황금사자기 우수투수상, 정우주는 청룡기 우수투수상을 받았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정우주 선수가 더 우위에 있는 듯한 보도가 많았는데,
최근에는 정현우 선수의 1라운드 지명을 예상하는 사람들이 많아진 듯하다.
KBO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예상
여러 야구 전문가 및 기자가 1라운드 1번~10까지 지명을 예상했다.
드래프트 예상 결과 모두 대부분 정현우와 정우주를 1,2번에 뽑았다.
✅ 김태현(광주일고/투수)
선발투수형
큰 신장의 좌완 투수
직구, 커브, 스플리터 조합
청룡기에서 활약하며 드래프트 최대어로 떠오름.
✅ 김태형(덕수고/투수)
우완, 선발투수형, 제구와 멘탈이 좋다.
150km이상 직구, 슬라이더
3번 이내로 평가받다가 최근 대통령배 부진
✅ 배찬승(대구고/투수)
좌완, 153km 빠른공
전국대회에서 부진했지만 후반기 컨디션 좋음.
청소년대표팀 좋은 활약.
불펜에 어울리는 유형.
즉시전력 가능?
✅ 김영우(서울고/투수)
신장이 좋은 우완 파이어볼러
최고구속 156km 직구, 스플리터
전체1순위급 잠재력 있다는 평가.
하지만 제구가 다소 불안
토미존 수술, 유급 전력
✅ 박준순(덕수고/내야수)
타자 중 가장 유망주, 변화구 대처능력 좋음.
수비는 무난. 고르게 잘하는 편이다.
김도영만큼의 임팩트는?
✅ 김서준(충훈고/투수)
우완, 150km/h 이상 빠른공
8월 이후 투구 밸런스가 깨진 모습
✅ 김재원(장충고/투수)
슬라이더를 결정구로 사용
구위와 제구력이 아쉽다는 평가
✅ 김동현(서울고/투수)
긁히는 날에는 타자들이 못친다.
기복이 있음.
✅ 이율예(강릉고/포수)
포수 유망주
✅ 권민규(세광고/투수)
구속 140km대
안정적, 제구 좋다는 평가
선발투수형
고등학교 졸업 선수 외에 대학선수들도 드래프트에 참가한다.
작년에는 29명의 대학선수가 지명되었는데, 올해는 그보다 적을 것으로 예측된다.
야수는 작년보다 전력이 약하고, 투수 역시 즉시전력감은 없다는 평가다.
최강야구 출신의 대학선수들의 드래프트 결과도 관심이 모인다.
문교원 선수가 얼리드래프트를 신청했다.
KBO 드래프트 중계
드래프트 중계는 MBC 스포츠+, KBS N 스포츠, SBS스포츠, 스포티비, SPOTV2, 티빙(TVING) 등에서 볼 수 있다.
2025 프로야구 신인드래프트 지명결과는? 1라운드 지명선수: 정현우 정우주 배찬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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