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산막이옛길] 괴산호 유람선 / 청주 풍경 좋은 나들이 아이랑 /주차장 가격

괴산 산막이옛길 유람선

청주 근처 괴산 자연드림파크에서 체크아웃하고 근처에 있는 산막이옛길로 갔다.

 

 

산막이옛길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걸어 올라간다.

산막이옛길 주차장 주소는 괴산군 칠성면 사은리 549-4

 

이곳에서 차돌배기 선착장까지 걸었다.

 

전날밤 비가 많이 내렸는데 이날은 날씨가 참 좋았다.

토끼와 닭도 잠~깐 구경하고

선착장까지 걷는다.

주차장 입구에서 선착장까지 가는데 벌써 지칠뻔ㅎㅎ

 

괴산호를 끼고 있는 산막이옛길은 여러 구간의 유람선을 운영한다.

산을 따라 쭉 걸어도 되지만 힘들 것 같아 어떻게 할지 고민하다가 차돌바위 선착장에서 산막이까지 유람선을 타고, 거기에서 선착장까지 걸어서 돌아오는 방법을 택했다.

 

선착장에 가면 유람선 업체가 두 군데 있다.

어떤 배를 탈건지 잘 알아보고 가야 할 것 같다.

우리는 사진 왼쪽에 있는 선착장으로 갔다.

 

 

우리는 가장 가까운 산막이마을까지 가는 걸로~

대인 5천원, 소인 3천원 (편도)

유람선 탑승할 때 신분증은 필요 없다.

마침 배가 들어온다고 해서 바로 배타는 곳으로 간다.

정면에 보이는 길은 모터보트 타는 곳이고

배타는 곳은 좌측 야자매트가 깔린 곳이다.

사진에서 배가 정박한 모습이 보인다.

 

유람선

산막이옛길 유람선 탑승~

 

작은 배다.

내부는 이렇게 생겼다.

2층 갑판으로 올라가볼수 있다.

 

갑판위에 오르니 시원~하다.

풍경이 정말 멋지다.

날씨도 좋고 물도 좋고 산도 좋다.

 

평화로운 날이다.

 

다시 아래층으로 내려와 풍경을 구경하다보면 산막이마을 선착장에 금방 도착한다.

 

 

저 앞에 선착장이 보인다.

 

괴산호를 다니는 유람선이라 배 흔들림이 없어 불안하지 않다.

날씨가 정말 좋아서 바라만 봐도 멋진 호수 위를 유람선을 타고 가니 기분이 절로 좋아진다.

 

다시 주차장까지 걸어가는 길은 다음 글에 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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