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호라이즌 바이 스카이시티 호텔(수페리어 트윈룸) 추천 후기: Horizon by Sky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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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나들이/뉴질랜드·호주

오클랜드 호라이즌 바이 스카이시티 호텔(수페리어 트윈룸) 추천 후기: Horizon by Sky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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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라이즌 바이 스카이시티 호텔은 뉴질랜드 오클랜드 시내에 위치해 있으며, 스카이드라이브를 통해 공항에서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수페리어 트윈룸은 넉넉한 침대와 깔끔한 인테리어를 자랑하며, 다양한 편의시설이 제공됩니다. 체크인 시 어린이에게 선물을 제공하여 가족 여행객에게도 적합한 호텔입니다.

 

호라이즌 바이 스카이시티 호텔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첫 1박은 호라이즌 바이 스카이시티 호텔을 예약했다.

 

오클랜드에서 남섬으로 바로 넘어가는 일정이 힘들 것 같아서 오클랜드에서 1박 하기로 했다.

처음에는 오클랜드 공항 바로 근처의 호텔을 예약했다가 출발 직전에 호라이즌 호텔으로 변경했다.

 

어차피 시내에 한 번은 나갔다 올 거라서 스카이시티 근처 숙소를 잡고 스카이드라이브를 타기로 했다.

 

스카이드라이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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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라이즌 호텔

스카이드라이브를 타고 스카이시티에서 내리면 바로 맞은편에 호라이즌 호텔이 보인다.

 

 

로비에서 체크인하기.

체크인 시간은 오후 3시다.

 

우리는 12시 30분쯤 도착했다.

짐이라도 맡기고 나갔다 오려고 했는데 다행히 바로 입실할 수 있었다.

얼리체크인👍

 

당연하지만 무조건 되는 건 아니고 정비된 객실이 있으면 해주는 듯.

우리 옆에서 체크인하던 사람들은 오후3시에 오라고 안내받았다.

 

 

4층에서 스카이시티와 연결되는 것 같다.

우리 객실은 421호~

 

호라이즌 호텔 수페리어트윈룸

 

간결하고 깔끔한 호텔 객실이었다.

 

예약사이트에서 본 사진은 뭔가 올드해보이는 느낌이었는데, 실제로는 전혀 그렇지 않았다.

사진을 잘못 찍어 올린듯😮

 

 

호라이즌 바이 스카이시티 호텔 수페리어 트윈룸은 더블침대 2개가 나란히 놓여 있다.

침대 크기가 넉넉해서 아이 포함 3명이 자기에 충분했다.

매트리스도 편했다.

TV와 데스크 공간

바로 옆이 TVNZ 방송국 같던데 막상 그 채널은 잘 나오지 않았던 기억?ㅋㅋ

 

 

객실 뷰는 이런 모습이다.

도심 속 호텔이지만 바로 앞에 높은 빌딩이 없고 도로가 보여서 나름 예쁘다.

프라이버시를 위해서 주로 닫아놓게 되지만 낮에는 커텐을 열어 놓고 쉬었다.

 

 

침대 옆 옷장과 미니바 공간

 

 

냉장고 안의 음료와 술은 유료다.

뉴질랜드에서는 숙소마다 우유를 준다던데 우유는 없다.

 

 

무료로 제공되는 물은 위쪽 선반에 있다.

병에 들어 있는 생수 2병

커피캡슐과 차 종류도 있다.

 

 

미니바 스낵

여기도 물론 유료다.

그래도 맛있는 거니까 미니바에 넣어놨겠지 싶어서 사진을 찍어놨다.

나중에 마트에서 시리어스팝콘(Serious Popcorn)과 휘태커스 호키포키 크런치 초콜렛을 사봤는데 맛있었다.

 

특히 시리어스 팝콘은 달달하면서 짭짤한게 굿~

(생각해보면 강냉이 맛과 비슷하긴 한데😮)

 

 

머그와 와인잔, 전기포트, 캡슐커피머신

 

 

화장실도 깨끗하고 깔끔하다.

샴푸, 린스, 바디워시가 비치돼있다.

 

 

우리나라 호텔에서는 사라진 칫솔, 치약 세트도 제공된다.

 

어린이 선물

 

체크인을 할 때 아이가 받은 선물~

어린이가 있으면 하나씩 주는 것 같다.

 

안에는 여러 가지 놀 것들이 들어있다.

색칠하기, 미로찾기, 종이로봇, 색연필, 요요까지.

가운데 투명케이스에는 긴 고무줄같은게 들어있던데 뭔지 모르겠다.😮

 

이 때부터 뉴질랜드는 어린이 친화적이라고 느꼈다.

식당에도 키즈메뉴가 있는 경우가 많고, 키즈메뉴판의 뒷면에는 색칠, 미로, 틱택토 등이 그려져 있었다.

 

장시간 비행 후에 편하게 1박했다.

호텔이 시내에 있어서 주로 걸어서 시내 구경도 했다.

짧게 1박만 하기에는 위치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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