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카페 <하루케이크>에서 비오는날 얼그레이 자몽케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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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나들이/먹

통영 카페 <하루케이크>에서 비오는날 얼그레이 자몽케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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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하루케이크

통영시 봉수로 51
11:00 - 21:00
월요일 휴무

 

비오는 날 케이크가 맛있는 카페가 있다고 해서 찾아갔다.

봉평동 카페 하루케이크

 

다세대 주택 1층 상가에 있었다.

 

 

 

아기자기한 분위기가 예뻤던 하루케이크 카페

벽쪽 테이블 위에 여러가지 스콘, 쿠키들이 진열되어 있다.

시나몬스콘을 하나 골랐다.

 

인테리어가 깔끔하고 예뻣다.

 

여러가지 케이크 진열

 

한 조각 남아 있던 얼그레이자몽케이크 한 조각 주문했다.

 

 

 

스콘을 주문하니 함께 곁들일 수 있는 크림도 나왔다.

좋아하는 시나몬 향이 솔솔 나는 스콘에 크림을 올려 먹으니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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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그레이 자몽케이크

얼그레이 맛을 아주 선호하지는 않는데

이 케이크는 맛있었다.

빵도 부드럽고, 달콤하고, 향긋하고, 씁쓸한 자몽맛까지 잘 어울렸다.

맛있게 먹었다. 마지막 조각 아니었으면 한조각 더 먹을 기세로..?ㅎㅎ

 

히비스커스베리에이드 (6,500)

새콤달콤, 시원하게 마셨다.

 

 

비오는 창문을 보면서 맛있는 커피, 음료와 케이크를 마시며

책도 잠깐 읽고 대화를 나누고 왔다.

 

아기자기한 예쁜 동네 카페였다.

우리동네 카페였으면 생각했다.

 

좋은 시간을 보내고 한려해상 생태탐방원으로 이동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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