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캄 델피노] 객실배정 꿀팁 (연박 혜택) / 펠리체 엠브로시아 / 오락실은 공사중

소노문 델피노에서 체크아웃을 했다.

 

 소노캄 객실배정

 

소노문 체크아웃 영수증

다음날 빠른 방배정을 위해서는 체크아웃할때 영수증을 받아놔야 한다.

이 영수증을 제시하면

객실 배정을 대기 없이 받을 수 있다.

 

소노캄 객실 배정

아침일찍 객실 배정 대기표를 받아서

12시에 순서대로 배정되는데,

 

연박시 영수증을 제시하면

12시 이전에 객실을 배정해준다.

 

우리는 소노캄c, 4층 객실을 배정받았다.

소노캄c는 모든 객실이 울산바위뷰라서 전망 추가 요금은 없다.

 

다만 객실 청소가 필요해 체크인은 3시에 가능한 것으로 안내받았다.

객실 키도 오후에 받을 수 있었다.

 

Key발급 대기표를 뽑아놨었는데,

4시쯤 갔을때 특별히 대기하지 않고 바로 객실 키를 받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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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피노 스톤헨지 정원

소노문에서 체크아웃 하고 정원에 나오니

전망이 정말 멋있었다.

울산바위의 모습이 웅장했다.

 

오후부터 비가 예정되어서 이게 마지막으로 보는 울산바위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소노문에서 체크아웃 /

소노캄에서 방배정을 받은 다음

리조트 주위를 둘러보았다.

 

 

아쉽게 소노문 지하의 부대시설 대부분이 공사중이었다.

특히 날씨가 안 좋을때는 

아이들이 심심해할 수 있는데

노래방, 오락실, 당구장 등등 즐길거리가 공사중이라 아쉬웠다.

 

소노캄 로비 옆에 코인 장난감과 뽑기 기계만 일부 이용할 수 있었다.

 

 

 

 카페 더 엠브로시아

 

울산바위가 잘 보이는 날이니

인스타그램에서 핫한 카페를 가보도록 한다.

 

소노 펠리체 동에 있는 

'더 엠브로시아'

 

소노펠리체 동으로 들어가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10층으로 가면 된다.

 

더 엠브로시아 울산바위 뷰 카페

인스타에서 봤던 것과 같이

울산바위가 정면에 보이는 큰 유리창이 시원하다.

 

사람이 너무 많아

여유롭게 즐기기엔 무리인 것 같아서

잠시 구경만 하고 내려왔다.

 

개인적으로는 엠브로시아의 울산바위뷰가 멋있기는 했는데

사실 울산바위는 어디서 봐도 멋있었다.

델피노 마당에서 보는 울산바위도 멋지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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