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회세계탈박물관] 안동 하회마을에서 아이와 가볼만한 곳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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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회세계탈박물관] 안동 하회마을에서 아이와 가볼만한 곳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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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하회마을 관람을 끝내고

다시 셔틀버스를 타고 나왔다.

 

하회 세계 탈 박물관

 

셔틀버스에서 내려서 주차장까지 이어지는 길에

<하회 세계 탈 박물관>이 있어서 들어가 보았다.

하회 세계탈박물관

 

하회 세계 탈 박물관의 입장료는 무료

운영시간  9:30 ~ 18:00 

휴관 : 1월1일, 설날, 추석

 

같은 건물에 카페 <탈빙고>에도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하회세계탈박물관은 1전시실부터 5전시실까지 있었다.

 

 

하회탈 뿐 아니라 진주 오광대 탈, 봉산탈 등 여러 전통 탈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걷는 길에 보이길래 들어왔던 건데

생각보다 볼거리가 많다.

 

익살스러운 우리나라의 전통탈들

수영야류탈, 동래야류탈

 

야류는 들놀이(野遊)라는 뜻이라고 한다. 야유회의 한자와 같은듯~

 

 

익살스런 한국의 탈들~

 

 

어느 나라의탈인지는 기억이 나지 않는데

너무 귀여워서 찍어봤다.

 

2층에도 여러 나라들의 탈들이 전시되어 있다.

소쿠리로 만든 탈도 특이해서 기억에 남는다.

 

 

녹왕탈..

녹왕은 수컷인가보다 녹용이 크다.

 

외국의 가면들

나라마다, 문화권마다 느껴지는 특유의 분위기가 있다.

 

익살스럽기도 하고 약간 무섭기도 하고..

 

 

 

깔끔하게 전시되어 있다.

 

하나하나 특이한 가면들이 많아서 재미나다.

 

 

 

전시된 가면의 종류도 많고,

대형 탈 전시물도 있어서 어린이들도 좋아한다.

 

 

할로윈 가면 주제였던 전시실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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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

 

조명도 컴컴해서 오싹함..ㅎㅎ

 

이렇게 다양한 탈들의 전시로 하회마을 관람을 마무리했다.

 

1층 입구쪽을 보니

단순 박물관 관람 뿐 아니라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도 있는 것 같았다.

(색칠하기 등)

 

출처 : mask.kr

홈페이지를 보니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운영중인 것 같다.

 

특히 너무 더운 날이나 비오는 날에 아이와 하회마을을 찾았다면

하회세계탈박물관도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안동 하회마을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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