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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가을 마당에 심은 튤립의 싹이 올라왔다는 글을 썼었다.
2023.02.05에 찍은 사진이었다.
[일상/일상. 생활정보] - 노지에 심은 튤립 싹 올라오는 시기 (충청도)
바닥을 덮어주지 않고 오게 되어, 그 이후에 혹시 갑자기 추워지지는 않을까 걱정을 했었다.
듣기에 튤립싹은 추워도 웬만큼 버틴다고는 한다.
(알리움은 추위에 약해서 작년에 싹이 올라왔을 때 페트병 등으로 덮어줬던 기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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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 만에 본 것인데 생각보다 많이 올라오지는 않았다.
올라온 개수는 많아졌고, 3주 전보다 조금 더 굵게 올라오고는 있다.
아마도 빨간 색깔의 튤립이 먼저 필 것 같다.
아직 올라오지 않은 아이들도 있는 것 같다.
동시에 많이 올라와서 풍성한 튤립밭을 만들어줬으면 하는데, 기대가 크다.^^
이번 주 최저기온 영하 5도 정도의 날씨가 지나고 나면 특별히 추운 날은 없을 것 같아서 마음이 조금 놓인다.
빨리 올라오면 빨리 시든다.
천천히 올라와서 예쁜 얼굴을 오래 보여주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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