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머리땋기 현지 미용실 (위치 가격 관리 후기) 머리땋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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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나들이/태국·파타야

파타야 머리땋기 현지 미용실 (위치 가격 관리 후기) 머리땋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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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에 놀러가면 꼭 해야 한다는 머리 땋기를 하러 미용실을 갔다.

실제로 파타야에서 본 여자 아이들은 거의 머리를 땋고 있었던듯 하다.

파타야의 터미널21을 구경하면서 머리 땋는 곳을 찾아봤는데 없는 것 같았다.

다시 검색해서 현지 미용실을 찾아갔다.

 

Long Dou Hair & Nail

LONG DOU Hair&nail

 

상호명은 Long Dou Hair & Nail이었다.

위치는 센트럴마리나 쇼핑몰 바로 근처다.

구글맵에는 longdu hair 로 등록되어 있었다.

 

 

 

센트럴마리나의 북쪽 골목에 위치한다.

영업시간은 오전9시 ~ 오후9시로 되어 있다.

근처에 박군투어 사무실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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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미용실의 모습이다.

 

머리를 땋고 싶다고 이야기를 해야 하는데,

braid, plait 단어를 찾아보고 갔지만

손으로 머리를 꼬는 모양을 하니 바로 이해해주신다.ㅎㅎ

 

그리곤 미용실 구석의 창고에서 실들을 가지고 나오셨다.

 

 

ㅋㅋ

원하는 색을 고르면 된다.

여러가지 섞어도 된다.

 

 

이렇게 앉아서~

아이는 6가닥을 땋기로 했다.

와이프는 4가닥

 

시간은 20분 정도 걸린 것 같다.

 

 

 

결과물~

 

관리 방법

그냥 머리 감을때 같이 감으라고 했다.

마구 비비지만 않으면 괜찮은 것 같았다.

 

유지기간은 관리하기 나름인데 한달 정도는 간다는 후기를 봤다.

현재 2주가 넘었는데 아직 잘 붙어 있다.

 

더 많이 땋기도 하던데 이만큼만 해도 놀러온 느낌(?)이 난다.

 

가격

한 가닥에 50바트

우리돈으로 약 1850원 정도 된다.

아이 6개, 와이프 4개, 총 500바트 결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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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에서 머리 땋을 수 있는 곳

태국 파타야에서 며칠 묵으면서 머리를 땋을 수 있는 곳을 몇군데 봤다.

  1. longdu hair
    우리가 갔었던 미용실이다.
    우드랜드호텔, 스페이스호텔, 터미널21쪽에서 걸어서 갈만 하다.
  2. 센타라 미라지 호텔 프라이빗 비치
    센타라 그랜드 미라지호텔 전용 해변 입구에 들어서면 아주머니가 사진을 들고 호객행위를 한다.
  3. 센트럴마리나
    센트럴 마리나 내부에 마켓이 있는데, 그곳에서도 머리 땋는 곳을 봤다. 가격은 1개 59바트, 2개 100바트

세곳 모두 가격은 1가닥에 50바트 꼴이었다.

스페이스호텔 건너편에 1가닥에 100바트 하는 미용실도 있다고 들었는데 가보지는 않았다.

 

해변에서 땋는 것도 나름 재미있을 것 같기는 한데.

미용실에서 하니까 더 편하고 깔끔한 느낌이 들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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