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이성당] 일요일 오후 팥빵 대기시간 후기 / 본점, 신관, 온라인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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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이성당] 일요일 오후 팥빵 대기시간 후기 / 본점, 신관, 온라인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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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미는 남자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군산의 명물 이성당으로 향했다.

이성당 앞에 도착하니 12시 15분 정도였다.

일요일 12시 15분, 이성당 앞에 대기줄이 서있었다.

군산 이성당

줄은 저 모퉁이 돌아서 살짝 더 있었다.

 

팥빵, 야채빵을 사려면 줄을 서야 하고

다른 빵은 대기 없이 입장해서 구매할 수 있다.

 

잠시 고민하다가 생각보다는 줄이 길지 않고,

금방 금방 줄어드는 것 같아서 줄을 서보았다.

 

 

오, 줄이 생각보다 빠르게 줄어든다.

드디어 팥빵이 눈에 보이는 곳까지 왔다.

 

 

쉴새 없이 나오는 팥빵이다.

특별히 구매 제한은 없는 듯하다.

어떤 손님은 거의 저 한 판을 통째로 가져가기도 했다.

 

예전에는 팥빵 나오는 시간이 있어서 대기를 아주 오래 했었던 기억이 있는데,

요즘은 특별히 팥빵, 야채빵 나오는 시간 없이 계속해서 나오는 것 같았다.

 

12시 15분에 줄을 서서

12시 28분에 입장.

 

13분이면 나쁘지 아주 양호하지..

 

다른 빵들도 구경한다.

팥빵, 야채빵 말고도 아주 다양한 빵들이 있다.

 

맛있어 보엿던 프레즐앙버터, 흑보리깜빠뉴

 

복숭아, 사과 화과자 등 간식거리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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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들 비주얼이 너무나 먹음직스러워서 구입하고 싶었지만,

꾹 참고 팥빵만 결제하기로 했다.

 

 

빵은 노란색의 이성당 봉투에 포장해 준다.

이성당 주위 길 걷는 사람들 대부분 이 노란 봉투를 들고 다닌다고 보면 된다.ㅎㅎ

 

우리는 팥빵을 파는 이성당 본점 바로 옆건물인 이성당 신관에서 커피를 마시며 팥빵 맛을 보았다.

 

본관에서도 커피, 음료, 빙수를 파는데

거기는 사람이 너무너무 많아서 혼잡했다.

신관은 처음인데, 1층은 선물세트들이 진열되어 있었고 2층에 카페가 있었다.

 

본점과 신관의 음료는 가격차이가 있었다.

본점 아메리카노는 3,500원 신관 아메리카노는 4,500원인 것 같았다.

 

 

역시나 맛있는 이성당 단팥빵

줄을 서서 사니 갓 나온 빵을 받을 수 있어서 따끈따끈하다.

빵을 받아서 만져보면 바로 먹어볼 수밖에 없는 촉감ㅎㅎ

 

이성당 단팥빵은 팥빵을 좋아하는 사람은 싫어할 수가 없는 빵이다.

피는 아주 얇고 빵 끝부분까지 달콤한 팥앙금이 가득하다.

 

이성당 팥빵 추천!

 

이성당 온라인 구매

이성당 팥빵은 온라인 구매도 가능하다.

 

이성당 (leesungdang1945.com)

 

이성당

대한민국에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빵집 이성당

leesungdang1945.com

한 개에 2천원인데, 5만원 미만 배송비 5천원이 좀 비싸긴 하다.

팥빵 외에도 여러가지 빵을 담을 수 있다.

 

 

단 여름철에는 변질우려가 있어

야채빵은 특정 구성세트로만 주문할 수 있다고 한다.

 

이성당에서 커피와 함께 단팥빵을 즐긴 후 서천 씨큐리움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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