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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가로수
부석사를 관람하고 내려왔다.
날씨가 너무 더워서 시원한 것이 필요하다.
부석사 주차장 바로 앞에 풍경이 좋을 것 같은 카페가 있기에 들어갔다.
부석사 카페 <가로수>
영주시 부석면 부석사로 338-5
054-638-9642
바로앞 분수와 인공폭포가 있다.
물소리는 시원하지만 실제로는 너무 더워 얼른 들어가고 싶었다.ㅎㅎ
카페가 크지는 않지만 깔끔하고, 창밖 풍경이 좋다.
창가에 앉으면 인공폭포와 분수를 시원하게 바라볼 수 있다.
옛날팥빙수 15,000원
팥빙수가 조금 비싸다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양은 많다.
옛날팥빙수답게 얼음은 우유 얼음이 아닌 물 얼음이고,
팥과 아몬드, 떡이 올라가 있다.
매장에서 직접 삶는 팥이라고 한다.
너무 달지 않고 맛있다.
그리고 팥 양이 아주 넉넉해서 좋았다.
위에 올려진 떡도 쫄깃쫄깃 맛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4,200원
너무 더워서 아메리카노 충전이 필요했다.
시~원 하다.
좋은 풍경 보면서 시원하게 빙수와 커피를 마시며 쉬었다.
카페 가로수에서 영주사랑상품권 QR결제가 가능했다.
부석사를 둘러보고 내려와서 가로수카페에서 커피한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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