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문 해운대
소노문(구. 대명리조트) 해운대가 7월 5일 오픈했다.
예전 이비스앰배서더 호텔이 소노문으로 새단장한 것인데, 오픈 첫날 방문하게 되었다.
우리는 소노문해운대 객실 중 가장 작은 객실인 스탠다드 더블 객실을 예약했다.
리조트회원가 11만원대였고, 다른 예약사이트(11번가)에서 숙박대전쿠폰으로 할인도 받을수 있었다.
오픈일이 다가오면서 가격이 전체적으로 바뀐 것 같기도 하다.
깔끔하게 단장된 소노문해운대 정문 모습
지하철을 타고 해운대역에 내려서 도보로 10분정도 걸린다.
소노문해운대 스탠다드더블
우리 객실은 스탠다드더블, 11층으로 배정받았다.
객실 간단 정보는 ▼▼
스탠다드 더블 객실의 모습
예상처럼 작은 사이즈의 객실이긴 한데 또 생각처럼 아주 좁지는 않은 것 같기도~
아늑한 모습이다.
창가에 책상과 의자가 있고, 옆의 옷장에는 가운과 슬리퍼, 빨래봉투, 소화기
등이 있다.
전망은 예상할 수 있듯이 특별한 전망은 없다.
정면으로 앞쪽은 맞은편 건물이 보이고
사이드로 도로가 있어서 그래도 아주 답답하지는 않다.
더블 침대
기본 2인실답게 둘이서 자기에 알맞은 크기의 침대가 있다.
커피포트, 커피, 생수, 컵, 스푼
작은 금고가 있고 그 아래에 작은 냉장고가 있다.
냉동은 안 되는 음료수 냉장고
19층 셰프스테이블에서 조식뷔페와 브런치를 즐길 수 있나 보다.
러닝머신, 샌드백, 플레이스테이션, 포켓볼, 게임기, 팁시바(맥주, 칵테일, 하이볼), PC, 프린터, 루프탑, 코인세탁기, 자판기 등 안내가 간단히 되어 있다.
운영시간 07:00 ~ 23:00
Tipsy bar 19:00 ~ 22:00
화장실과 샤워실도 리모델링이 된 건지 모르겠지만 신상 느낌이 난다.ㅎ
넓지 않은 공간에 세면대, 양변기, 샤워실을 배치해놓았다.
깔끔한 세면기
크기는 작다.
일반 호텔 세면대처럼 여러 물건을 올려놓을 만한 공간은 적다.
세면대 옆에 드라이기가 고정되어 있다.
소노문 해운대의 어매니티는 프리야
샴푸, 린스, 바디워시 모두 Prija(프리야) 제품으로 준비되어 있다.
치약, 칫솔은 없다.
문에는 도어락 외에 잠금장치가 하나 더 있어서 안심하고 잘 수 있다.
소노문 해운대 주차장
✅ 소노문 해운대 주차장은 유료주차장으로 운영된다.
✅ 주차요금 : 20,000원
✅ 기준 : 1박2일 (15:00 ~ 익일 11:00)
✅ 주차장이 협소하다고 한다.
✅ 만차시에는 호텔 인근 유료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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