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센타라 미라지호텔 - 클럽룸 무료세탁 이용방법과 후기

클럽미라지 무료 세탁

클럽룸 설명을 보면 투숙기간 중에 무료세탁 서비스가 있다.

하루에 2벌 무료!

모든 옷이 다 되는지는 모르겠다.

 

 

옷장쪽에서 찾아보면 초록색 봉투가 보인다.

빨래를 넣어둘 봉투다.

 

 

 

펼치면 꽤 크다.

세탁을 원하는 옷을 이 안에 넣으면 된다.

 

 

 

 

봉투와 함께 신청서가 있다.

신청서를 작성한다.

이름, 객실번호, 날짜를 쓴다.

 

펼치면 이렇게 세탁 목록이 나온다.

세탁물 항목에 맞게 갯수를 적으면 된다.

원래 세탁 가격을 보니 역시 저렴하지는 않다..ㅎㅎ

 

나는 티셔츠 하나, 바지 하나 이런 식으로 맡겼다.

Guest Count에 수량을 쓴다.

 

그러면 호텔에서 수거해가서 호텔에서도 수량을 확인해서 Hotel count에 쓰고 확인하는 듯하다.

 

참고로 유료 세탁시, 쓰여진 금액에 서비스차이10%와 부가세7%가 붙는다. (총 17.7%)

예) 티셔츠 100바트 -> 117.7바트 결제

 

 

 

결제는 룸차지다.

나는 2벌 무료세탁만 할 것이기 때문에 관계 없다.

 

운영시간 오전7시 ~ 오후7시

다림질은 24시간 가능

 

레귤러 서비스와 익스프레스 서비스가 있다.

레귤러 서비스는 오전10시 이전에 수거한 경우 당일 수령 가능, 오전 10시 이후 수거한 경우 다음날 수령하게 된다.

 

빠른 세탁이 필요한 경우에는 익스프레스 서비스에 체크하면 되는데, 그럼 50%의 추가금이 든다.

(무료 세탁은 어떻게 되는지 모름..)

익스프레스 서비스를 선택하면 빨래 수거 후 3시간 후에 수령할 수 있다. (오후 4시 이전 수거)

 

세탁 중 분실/손상에 대해서는 세탁요금의 10배 이내에서 보상을 해주는 듯 하다.

일반적인 세탁중에 일어나는 단추떨어짐 등은 해당안됨.

세탁 후 불만사항은 영수증을 첨부하여 24시간 이내에 런드리 매니저에게 해야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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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타라 미라지 호텔 클럽룸 무료세탁 방법

• 위 내용처럼 세탁물 목록을 작성한다.
• 세탁물을 봉투에 넣는다.
• 콜센터에 연락한다. (객실 전화 수화기를 들고 0을 누른다.)
• 런드리를 보내고 싶다고 말한다.
  "I'd like to send a laundry." 정도로
• 그럼 잠시 후에 직원이 와서 봉투를 찾아간다.
• 혹시 바로 외출할 때는 봉투를 객실 내에 두거나 문 밖에 놔도 된다.
  문 밖은 분실 위험이 있으니 객실문 안쪽에 놓아두면 알아서 가져간다.

 

 

 

센타라 미라지 호텔 클럽룸 무료세탁 후기

첫날

체크인 한 후 오후에 맡겼다.

봉투에 넣어두고 외출하고 왔다.

언제 왔는지는 모르겠다.(ㅋㅋ)

다음날 낮에 왜 세탁물이 안오나 생각했는데 이미 옷걸이에 걸려있었다.

첫날 저녁일수도, 다음날 낮일 수도 있다.(ㅋㅋㅋ)

반팔티와 바지를 맡겼었는데 다림질 해서 옷걸이에 걸어놓았다.

 

두번째는 떠나는날 오전에 맡겼다.

10시 이전에 보내면 당일날 온다고 써있고, 체크아웃을 오후 7시 30분쯤 할 거니까 충분하다고 생각했다.

조식 먹으러 나가기 전에 보냈다.

그런데 저녁 6시가 되어도 안 와서 콜센터(0번)로 전화를 했다.

세탁물이 아직 도착하지 않았다고 하니 확인하겠다는 대답.

조금 있으니 직원이 세탁물을 가지고 왔다.

옷은 역시 잘 다림질되어 옷걸이에 걸어서 도착했다.

 

 

 

 

세탁 서비스 만족!

무료 세탁은 하루에 2벌이니 오래 묵는다면 부족하지만,

그래도 요긴하게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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