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릇식당 경주점] 꼬막육전대판 소노벨근처 보문호 벚꽃시즌 명소

올바릇식당 경주점

 

올바릇식당 경주점

소노벨 경주 근처에서 저녁식사를 하기 위해 찾은 올바릇식당

올바른식당이라고 잘못 읽게 되는~

올바릇식당은 부산에 본점이 있는 식당인데, 경주점은 보문호수 가까이에 있어 위치가 좋다.

 

 

올바릇식당 경주점

영업시간 11:00 ~ 22:00
15:30 ~ 17:00 브레이크타임 (평일)

19:30 라스트오더

경주시 보문로 368-5

 

 

도보 이용시

소노벨경주(대명리조트) → 호수산책로 따라 서쪽으로 6분

라한셀렉트 → 호수산책로 따라 동쪽으로 7분 거리에 있다.

 

웨이팅이 있으면 캐치테이블로 줄서기도 할 수 있다.

우리는 토요일 저녁, 주문마감시간 근처라 그런지 웨이팅은 없었다.

 

 

입식 / 좌식 자리 모두 마련되어 있다.

사진은 못찍었지만 테이블이 꽤 많다.

호수를 보고 앉는 자리도 있었다.

 

경주 보문호 벚꽃시즌에는 예약도 힘든 곳이라고..

7시30분 근처.. 라스트오더 시간에 갔다.

처음 주문 후 추가 요리 주문은 어렵다고 했다.

우리는 꼬막육전대판을 주문했다.

아이가 매운 음식을 못먹어서 육전 소스와 채소는 따로 부탁드렸다.

 

 

정갈한 밑반찬~

여기에 미역국도 기본으로 나온다.

 

아이는 콩나물, 어묵, 미역국, 김, 육전 등으로..

경주법주 쌀막걸리가 있길래 주문했다.

처음엔 경주법주로 막걸리를 만들었다는 말인가 했는데

회사 이름이 경주법주다.

경주법주 회사에서 만든 쌀막걸리 ㅎㅎ

20%도정 막걸리라고 한다.

 

부드럽고 새콤달콤 맛있었다.

 

 

꼬막육전대판이 나왔다.

꼬막무침, 비빔밥, 육전이 한판에 담겨 나온다.

참기름 냄새가 솔솔.. 

꼬막과 비빔밥은 고소~~하다.

생각보다 매운맛은 거의 없었다.

거의 안맵다. 

그럼에도 아이는 빨간색이라고 먹기를 거부했다.ㅋ

 

 

따로 준비해주신 육전 소스

상큼한 겨자소스

생각하는 그 맛이다. 그러니 맛이 없을 수 없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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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막을 앞그릇에 적당량 덜어 맛을 보고

콩나물반찬과 함께 맛보고

매운걸 좋아하면 땡초를 주문하라고 되어 있길래 땡초도 주문했다.

매콤한 청양고추

해질무렵 호수가 보이는 창이 참 예쁘다.

벚꽃시즌에 인기가 많은 이유를 알 수 있다ㅎㅎ

어느 시기에라도 보문호 산책하며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올바릇식당 추천~!

 

리조트에서 올바릇식당 포장박스를 가지고 가는 분을 보니

포장도 가능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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