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서 조식 먹고 리조트 산책을 했다.
수영장 반대쪽?으로 돌아 건물 뒤쪽에는 스파가 있다.
스파는 이용하지 않았지만 정돈된 주위 모습이 예뻤다.
미라지 키즈클럽
헬스장 옆쪽에 키즈클럽이 있다.
키즈클럽 액티비티 프로그램이 붙어 있는데
사실 어떻게 참여하는지 모르겠다.
프로그램 설명은 따로 못들었고 그냥 놀이방 이용하는 것으로..
공간이 넓지는 않다.
투숙객은 하루에 1시간 무료 이용할 수 있다.
작은 미끄럼틀이 있고
간단한 놀이도구들이 있다.
주방놀이 도구와 작은 자동차 정도
큰 어린이들은 심심할 것 같고
2~5세 아이와 오면 편하게 놀 수 있을 것 같았다.
체크인을 일찍해서 대기해야 하는 경우에 이용하는 사람들도 있는 것 같았다.
탁구, 오락기, 플레이스테이션도 있는 것 같다.
이건 호텔 1층에 있었던 걸로 기억한다.
저녁식사를 호텔 내 일식당 하기(Hagi)에서 하기로 했다.
미라지 일식당 하기(Hagi)
호텔 로비층, 체크인 하는 곳 근처에 있다.
주문을 하면 음식 나오는데 시간이 조금 걸린다고 양해를 구하고 있었다.
꽤 큰 규모의 식당이다.
안내받은 자리
패드로 메뉴를 보고 주문한다.
우리는 덴푸라우동과 카츠동을 주문했다.
어린이식기가 준비되어 있다.
자루소바도 주문하고 싶었는데 안 된다고 했다.
덴푸라우동
새우와 표고버섯 튀김이 함께 나온다.
하기 카츠동
우동과 카츠동 모두 특별한 맛은 아니고 아는 맛이었다.
그래도 바삭하고 촉촉하고.. 맛있었다.
이렇게 두 메뉴에 7%, 10% 붙어서 620.60바트
아무래도 리조트내 음식은 저렴하지 않다.
그랩으로 미라지 근처에서 배달해서 먹어도 되지만
간단하게 아이와 익숙한 음식 먹기에 괜찮았던 곳.
센타라 미라지 리조트 클럽라운지(프리디너칵테일, 애프터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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